스타트업은 언제부터 회사가 되기 시작할까 :컨설팅 사례(7) - 스타트업(5인 규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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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스타트업은 기술이 조직보다 앞서 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언제 회사가 되느냐’는 직원 수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대표 혼자 처리하던 방식이 한계에 부딪혀 운영이 깨지기 시작하는 시점이 바로 그 신호입니다.
컨설팅펌 등에서 인터뷰 슬롯조차 내지 못할 정도로 일이 과부하되거나 엔지니어링·세일즈·온보딩 등 특정 영역이 깨질 때를 채용 타이밍으로 보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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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성장 모델(Greiner)에서도 이를 전환점(Crisis/Transition)으로 설명합니다. 최근 실증 연구 역시 스케일링은 단순히 인원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시점에 관리자나 세일즈 같은 필수 기능을 채용하기 시작할 때 관찰된다고 말합니다.
결국 회사가 되기 시작하는 순간은 대표 머릿속의 기준을 외부와 구성원에게 설명 가능한 형태로 명시해야 할 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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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은 앞서지만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OOOOO테크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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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identical 단백질이라는 명확한 기술과 데이터를 갖춘 OOOOO테크도 비슷한 고민에 직면했습니다. 기술은 선명했지만, 이를 사람과 조직이 어떻게 받칠 것인가에 대한 기준이 선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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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는 연구만 하면 되는가? -운영과 기획은 어디까지 관여해야 하는가? -우리 회사다운 일하는 방식과 일 잘함의 상태는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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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존재했지만 문서나 구조로 정립되지 않았던 이 질문들이 나오기 시작한 순간, 이미 개인플레이의 단계는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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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뽑는다는 건 회사의 기준을 외부에 공개하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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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민이 컸던 부분은 채용이었습니다. 채용은 단순히 사람을 채우는 것을 넘어, 회사가 중요하게 여기는 기술과 일하는 태도, 성장 경로를 외부에 처음 공개하는 행위입니다. 채용공고에는 회사의 인사 방향성이 담기므로, 공고를 바꾸는 것은 곧 인사 체계를 검토하는 것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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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OO테크는 당장 거창한 제도나 규칙을 만들기보다, 다음의 질문들을 정리하기로 선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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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 회사는 어디로 가려 하는가? 2. 그 방향에 맞는 사람은 누구인가? 3. 대표 혼자 결정하지 않아도 회사가 굴러가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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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 생각을 구조로 옮기는 일", "말로 하던 기준을 문서로 만드는 일", "기술 중심 회사를 사람이 일하는 조직으로 바꾸는 일"은 의지가 아니라 방법의 문제입니다.
많은 대표님들이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막막해하는 시점에서 멈추곤 합니다.
OOOOO테크 역시 대표가 혼자서도 운영할 수 있는 현실적인 형태로 기준을 구조로 옮기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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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스타트업이 회사가 되는 순간은 직원 수가 10명을 넘을 때가 아닙니다. 대표가 모든 판단을 쥐고 있을 수 없음을 깨닫고, 채용과 협업에서 기준을 설명해야 할 때 입니다.
성장 모델이 말하는 전환점은 늘 불안정한 신호로 먼저 옵니다. 그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정리부터 시작하는 것이 작은 회사가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가장 현실적이고 비용을 아끼는 방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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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원고는 외부 전문가가 작성한 정보로 인크루트의 공식 의견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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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성장할수록 대표님의 머릿속에만 있던 기준이 문제를 만들기 시작합니다.누구는 연봉이 빨리 오르고 누구는 평가 기준을 모르고 대표님은 매번 다른 판단을 하게 됩니다.이때 필요한 건 복잡한 제도가 아니라 회사에 맞는 최소한의 인사 기준입니다. 저는 대표님 회사 상황을 함께 정리하고 인사체계를 설계하고 운영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님 회사에 맞는 방향이 궁금하다면아래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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